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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인비탑T8 미니 제습기 사용후기







습기가 많은집은 항상 집이 눅눅한거 같아요.

바닥도 좀 끈쩍끈쩍 거리면서 벽지나 옷에 곰팡이가 필까봐 늘 조심조심


습기많은 집에 살다보니 환기는 기본!!!

제습제도 기본!!!

적정실내온도도 기본!!


모든걸 최적화로 해야지만 곰팡이 없는 집에서 살수 있어요.


기존에는 환기 및 일반 제습기로 방마다 옮겨 다니면서 습도를 체크하고

각방에 제습제(물먹는하마)같은걸 사설 놓기도 했는데

물이차면 물빼서 버리고 다시사고 하는것도 참 귀찮은거 같아요.











이번에 구매한 미니제습기

많은 검색후에 구매

우선 소음이 적고, 물이 잘 흡수가되면서 습도가 적절히 되는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거 같아요.


미니제습기라고 해서 일반제습기보다 반절정도의 사이즈인줄알았는데

완전 귀요미 스타일 크기!!


크기는 30센티정도의 크기에요.

일반 아이패드같은 크기의 정도












사용법은 완전 간단!

그냥 앞에 있는 버튼하나로 해결!

전원이 들어오면 녹색불이 들어오고

노란색불은 물이 다차서 제습이 되고 있지 않다는 뜻이예요.


뒷에서 공기를 흡입해서 물을 만들고 뒷쪽에 작은 물통하나가 있어요.


저희 집은 습기가 많아서 그런지 5~7일 정도면 물이 가드차서 

색깔이 변화더라구요.

그럼 물만 버리고 다시 재생해 주니깐 간단하더라구요.


기존에 제습제를 사용할때와는 훨씬 수월하고

계속되는 지출이 아닌 1회성 지출!!!












소음은 30db라는데 얼마나 큰지는 인지가 잘안되더라구요.

아이도 잘수 있는 소음으로 미비하다고는 하는데

저건 참.. 아닌거 같아요...









제가 예민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소음이 커요.

무지 작은줄 알았는데 누워있거나 가만히 있으면??

다른 소리들이 없으면 시계소리보다 훨씬 크게 들이는 부분이 있어서

무지 신경쓰이더라구요.


다행히 우리집은 창고형 드레스룸과, 옷만 있는 드레스룸에 

각각1대씩 두워서 소음과는 크게 없어요.


창고형 드레스는 안방에 연결되어 있지만,

문이 하나 있으니 문을 닫으면 크게 소음은 들리지 않아요.


그러나 직결되서 방안에 둔다면 소음은 민감할수 있어요.


다른 후기들보면 원룸에서 사용을 권장하던데

원룸에서 저거키고 자면 저는 숙면을 할수 없을꺼 같아요.










얼마나 잘 습기를 제거하느냐!

얼마나 소음이 없느냐!

얼마나 사용이 간편한가는 어느정도 대만족!!!



전기세!! 24시간 1달 사용시 1600원


전기세는 누진세도 있고해서 각집마다 조건들은 다를거 같아요.


저희집은 전달대비해서 6천원이상이 더나오더라구요.


뭐 2대를 구입해서 사용하니 한대당 약 3,000원꼴!!


매번 제습제사서 교체하는것보다 훨씬 눈에 보이면서 위생적인거에 비하면 만족!!!











소중한 나의 옷들 곰팡이 피면 안되니깐 옷방전용으로 1대 구입!!!



슈슈에 한혜연은 큰방하나에 옷이 가득이있는데 

옷을 위해서 365일 에어컨 틀어놓는데요.

나.혼.자.산.다.에서본거 같은데 그거에 비하면 가성비 최고


사계절에 따라서 기후에 따라서 옷이 다닥다닥 붙어 있으면

습기도 발생이 되고 

오랫만에 입으려고 옷을 들었는데 약간 눅눅한 부분이 있다면 좀 찝찝하겠죠?










안방에 있는 드레스룸!!

옷넣을 공간이 별로라서 거이 창고로 사용중이예요.

여기도 습기가 한가득인거 같아서 제습기 배치!!


여기에만 제습제 4개 사용했는데 저거 하나로 관리하니 간단하고 좋아요.


떨어질때쯤 택배발송 안해도 되니깐 참 좋은거 같아요.


미니제습기로 간단하게 요즘 장마철인데도 곰팡이 걱정없이 손쉽게 해결하네요.

요즘 날씨가 계속된 장마로 그런지 5일에 한번은 꼭!! 물을 비워주네요.~~